서울 총선 격전지 여론조사 강남을 송파을 중성동을 광진을

지난 번에 이어 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지역 여론조사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용산, 동작을등의 지역을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서울 강남을, 송파을, 중성동을, 광진을 지역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글에서 알아볼 서울 격전지 강남을, 송파을, 중구성동구을, 광진을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아래에서 확인해볼 수 있어요. 

 

 

서울 강남을 강청희 vs 박수민

서울 강남을 선거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곳은 과거 선거에서 정치적인 변화가 많았습니다. 

 

강남을 지역은 2016년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전현희 후보가 당선되었고, 2020년에는 미래통합당의 박진 후보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진행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강청희 후보와 국민의힘의 박수민 후보 간에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JTBC 여론조사에서 강청희 41%, 박수민 43%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형상입니다. 

여론조사꽃에서 나온 결과는 민주당 강청희 후보 32.8%, 국민의힘 박수민 후보 35.7%의 지지율로 역시나 오차 범위 내에서 엇갈리고 있으며, 당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서는 박수민 후보가 약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강남을 여론조사

 

서울 송파을: 송기호 vs 배현진

 

서울 송파을 선거구는 송파대교의 서쪽 지역인 잠실동을 비롯하여 가락동, 삼전동, 석촌동, 거여, 마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을에서는 민주당 송기호 후보와 국민의힘 배현진 후보가 대결하고 있어요. 여기서는 배현진 후보가 50%, 송기호 후보가 39%로, 배 후보가 11%포인트 차로 우세합니다.

 

 

서울 송파을 여론조사

 

 

서울 중성동을: 박성준 vs 이혜훈

서울 중성동을도 한강벨트에 속한 지역인데요.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의원인 박성준 의원이 출마했고요. 국민의힘 후보는 이혜훈 전 의원입니다. 

 

3월 26일 여론조사에서 박성준 45%, 이혜훈 36%의 지지율이 나왔고요.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박성준 44%, 이혜훈 26%가 나와서 박성준 후보가 앞섰습니다.   

 

 

 

 

서울 중성동을 여론조사

여론M의 4월 2일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박성준 44.5%, 국민의힘 이혜훈 40.6%의 지지율로, 박성준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서울 광진을: 고민정 vs 오신환

서울 한강벨트 격전지 중에 서울 광진을 지역이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가가 여론조사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민주당의 고민정 후보의 지지율은 41.9%,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는 39.1%였습니다. 4월 2일 여론조사에서는 고민정 47.1%, 오신환 41.8%로 나왔고요. 오신환 후보가 간격을 좁혔습니다. 

서울 광진을 여론조사

 

 

서울 총선 격전지 여론조사

 

이 글에서 정리한 여론조사결과는 대부분 '여론M'이라는 조사기관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했고요. 여론조사 수치는 각 조사 기관에 따라 다르게 나오니 다른 뉴스나 기사도 같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의 여론조사 결과는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주요 격전지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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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서울 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강남을, 송파을, 광진을, 중성동을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내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해서 소중한 한펴 행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