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투표결과 비례대표 당선인 명단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의석으로 12석을 확보했습니다. 선거 기간 내내 비례정당 지지율이 두자리수를 유지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조국혁신당 투표결과와 비례대표 당선인 명단을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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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투표결과 

조국혁신당은 창당하자마자 지지율이 올라가며 계속 두자릿수의 지지율을 유지했습니다. 비례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 다음으로 조국혁신당이 2위를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많았습니다. 

그 결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의석으로 12석을 확보하였습니다. 정당 득표수는 6,874,278표이며 24.25%의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4월11일 09:54 기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 명단 

 

• 1. 박은정 전 검사 
• 2. 조국 대표 

 

 

• 3. 이해민 전 미국 구글본사 매니저 
• 4. 신장식 변호사 
• 5.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 6.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 7. 김재원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 겸 가수 '리아' 

 

• 8. 황운하 의원 
• 9.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 10.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 11. 강경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집행위원 - 여성 후보자 중 6위
• 12.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 남성 후보자 중 6위

 

 

 

10석이 되면 단독으로 법안 발의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국혁신당은 창당 후 10석을 목표로 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목표인 10석을 넘어 12석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선거 운동기간 동안 조국혁신당은 돌풍을 일으키면서 '지민비조'를 내세웠었습니다. 지민비조란,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을 줄인 말입니다. 

조국 대표는이번에 여의도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을 겨냥한 특검법 공약을 내세웠는데요. 22대 국회에서 범야권이 190석 정도를 가져갔고 국민의힘은 108석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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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맺으며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 명단을 정리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24.25%의 득표율로 12석을 얻으며 이번 선거에서 선전했습니다.